꽃은 꽃이라서
하늘은 하늘이라서
나무는 나무라서
바다는 바다라서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고
경이로움에 감탄하듯
부끄럼쟁이, 수다쟁이인 나도
장난꾸러기, 꿀 먹은 벙어리인 나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고 기다려준다면......
그 존재만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빛이 날 거예요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