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어두운 저기
작고 작은 실루엣
언제부터 거기 있었을까?
작고 작은 아이
두려움에 웅크리고
외로움에 눈물 떨구네
10년, 20년, 30년, 40년
돌고 돌아 찾은 아이의
이름을 불러준다
품에 꼭 안아준다
나를 기다린 너를
지금 찾아간다
나만 기다린 너에게
이제 간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