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지
어떻게 알아
늘 혼자이고 혼자였는데
울었지
하염없이 눈물 흘렸어
속상해서 울고 외로워서 울고
원망했어
나와 세상을 향해
왜! 왜! 왜! 내가 왜~
이제 알아
폭풍 뒤 찾아오는 고요함을
먹구름 걷히고 비치는 햇살의 눈부심을
고요가 너란 걸
햇살이 너란 걸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