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하나가 들어섰다
나를 든든하게 바쳐줄
기둥은 기준이 되었다
내가 지향하는 바를 살아낼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
남들과 같아지길 원하는 삶에서
따라 걷는다
한걸음 앞서 걷는 기둥 같은 당신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