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덩이가 아니라
조약돌이고 싶다
한여름 퇴약볕 아래 달아오르면
온 세상을 태울 듯 불꽃을 품고
겨울의 차가운 숨결을 안으면
스치기만 해도 베어낼 듯 굳어지는
그런, 순간에 흔들리는 삶이 아니라
유유히 흐르는 물속에서
깎이고 다듬여 더욱 반짝이고
찰랑이는 시냇물 건널 때면
살포시 몸을 내어 다리가 되어주는
조용히, 오래도록 머무는
영원의 삶이고 싶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