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향해 가는지
무엇을 쫓아 가는지
또렷이 보이지 않고
확실히 잡히지 않지만
시간을 걷고 있네
내 발걸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매일 주어진 일을 하고
삶의 자리를 지키고
불려지는 이름에 맞게
인생을 걷고 있네
내가 걷는 발걸음이
지친 당신을 꽃피우게 하고
우리 되어 함께 걷는 날을 꿈꾸며
오늘을 걷고 있네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