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는 대학교수를 꿈꾸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뽀삐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참 고단하면서도, 동시에 '대학교수'라는 원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기 시작하며, 몰아치는 물류센터의 물량과 어깨 통증 속에서도 강연회와 회의를 챙기던 '학사강아지' 뽀삐입니다!
이번 주 뽀삐의 일상은 바로 오전 근무임에도 '겁나게' 몰아치는 물류량 속에서 육체적 한계를 시험했던 '노동의 월화수', 법률 강연회와 임원 회의, 타 학과 행사까지 챙기며 네트워크를 넓힌 '인싸 법학도'의 분주함, 졸업 이후의 삶을 고민하다 '석·박사 학위와 대학교수'라는 원대한 최종 목표를 세운 '미래의 설계자', 어깨 통증과 두통이 몰려올 만큼 피로가 쌓였지만, 부모님께 과자를 사다 드리는 효도로 마음을 달랜 '따뜻한 뽀삐'의 면모까지 겪으면서, 몸은 물류센터의 고된 노동과 어깨 통증으로 '죽겄다'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방전되었지만, 머리는 대학원 진학과 토익 준비, 그리고 대학교수라는 꿈을 그리며 스트레스 속에서도 희망의 돛을 올리던 한 주였습니다!
아침 루틴을 마치고 물류센터로 향했다. 오전 근무였지만 물량이 겁나게 많아 시작부터 땀을 뺐다. 서둘러 퇴근해 몸을 씻고 일기를 미리 쓴다. 저녁 7시에 있을 학교 법률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교통 상황과 버스 대기 시간을 고려해 오후 3~4시쯤엔 길을 나서야 한다. 육체는 고되지만, 새로운 지식을 채우러 가는 발걸음만큼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오늘도 오전 물류센터는 물량 폭탄이었다. 빡빡한 근무를 마치고 곧장 대학교로 출근해 교수님 사무 업무를 보조했다. 바깥 날씨가 겁나게 추워 몸이 절로 움츠러들지만, 주어진 일과를 묵묵히 소화해 냈다. 퇴근 후 따뜻한 물을 떠 오고 아버지와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갈무리한다. 내일도 이 추위가 계속된다는데, 내 마음의 열정으로 버텨내야겠다.
물류센터의 물량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온종일 빡빡하게 일하느라 머리가 지끈거린다. 오늘 현장에서는 재밌는 일이 있었다. 사원 한 명이 사라져 난리가 났는데, 알고 보니 다른 공정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것. 본인은 착각이라는데 공정별 인원수는 딱 맞아떨어졌다니, 참으로 미스터리한 하루다. 피로가 극심하다. 일단 자고 봐야겠다.
교수님 사무 업무가 수월하게 끝나 오랜만에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저녁엔 학과 정기 임원 회의와 회식이 있어 다시 학교로 향했다.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문득 대학원 진학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일단 토익부터 시작해 보기로 결심한다. 뽀삐의 미래 설계가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다.
물류센터에서 온 힘을 다해 일했더니 어깨가 아파서 죽을 맛이다. 육체적 고통보다 더 힘든 건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다. "미칠 지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음이 복잡하다. 내일 또 출근 확정이 났으니 몸을 움직여야 하지만, 과연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 밤새 고민이 깊어진다. 일단은 조금 놀면서 마음을 달래 본다.
오전 물류 근무를 마치고 쉴 틈 없이 타 학과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서로 돕고 사는 학과 간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며칠째 이어진 강행군 탓인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기분이다. 내일 예배를 드리며 이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예배를 드리고 돌아오는 길, 쉬시는 부모님을 위해 맛있는 과자를 샀다.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진지하게 미래를 그려본다. '대학교를 다시 졸업한들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답을 내려본다.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따고, 결국 대학교수가 되는 것. 뽀삐의 최종 목적지가 정해졌다. 길이 험난하겠지만, 이제 앞만 보고 달릴 일만 남았다.
이렇게 저 뽀삐의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