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의 개헌논의 촉구, 중장년층 AI 사용, 트럼프의 조기종전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사는 미국과 이란의 대결이 극심한 가운데 트럼프가 조기종전을 장담하고 있으나 아직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는 기사들과 우원식 의장의 개헌논의 촉구, 대구 중구의 중장년층 AI 사용을 다룬 기사입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대이란 공습 11일째에 미군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서면서, 적이 완전히,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이란 영토 내부에 더욱 깊숙이 공습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3 지방선거와 개헌 투표를 동시에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10일 오후 대구 중구청사 정보화교육실에서는 AI를 비롯하여 새로운 디지털 기술 사용법을 배우려는 중장년층으로 좌석이 가득 찼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이번 이란 전쟁이 "꽤 빨리" 끝날 것이라면서도, 미국은 "충분히 이기지 못했으며", 현재 "궁극적인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P1: 이 발언이 있던 이후 AP통신 등을 비롯한 일부의 외신은 테헤란이 30분이 넘는 폭격으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차단하고 종전 명분으로 내세울 수 있을 만한 전과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P2: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해군전력, 핵무기 보유의 영구적 차단을 이번 전쟁의 목표로 제시했지만 석유와 에너지 시설은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친미 정권을 세우겠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P3: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했다고 미국의 CBS,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란의 기뢰 보유량은 2천~6천 개로 추정되며,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된다는 것은 사실상의 봉쇄다.
C: 트럼프 대통령은 기뢰 부설용 선박 10척을 완파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한 기뢰를 즉각 제거하지 않으면 이란은 전례가 없는 군사 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했다.
P1: 우원식 의장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개헌의 절차적 걸림돌이 해소되었으니 이 기회에 개헌 투표를 하자고 했다.
P2: 지방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해 다음 달인 4월 7일까지 개헌안이 발의되어야 하기에 오는 3월 17일까지 국회에 개헌특위를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P3: 우원식 의장은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또 언제가 될지 기약하기 어렵다고 했다.
C: 개헌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 불법 비상계엄 같은 일이 다시 없도록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고,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포함한 주요 민주화운동을 명시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신까지 포함하자고 했다.
P1: 강사의 설명에 중장년층은 처음에 당황하다가도 따라 하더니 AI의 반응에 안도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P2: 대구 중구가 디지털 활용기술(챗 GPT, 스마트폰, 컴퓨터 기초과정, 키오스크 활용 등)에 익숙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데 인기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크게 만족했다.
P3: 제미나이를 사용하면서 어르신들은 기쁨을 느끼셨다. 강사는 딱딱하게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AI와 친구를 맺어준다거나 본인들의 사진을 멋지게 바꾸는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드려서 반응이 좋다고 했다.
C: 오는 3월 12일까지 대구 중구는 매달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은 중구주민이면 누구나 다 가능하다. 매달 20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그 외에도 대구 동구, 남구, 달성군 등에서도 지역주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P1: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작전은 단기간에 끝난다는 말에 의구심이 있다. 정권교체와 같은 조치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P2: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도랄에 위치한 베네수엘라 식당이자 베네수엘라계 주민들의 중심지인 '엘 아레파조'를 찾았다. 1월 달에 마두로의 몰락을 축하하던 베네수엘라 출신 수백 명과 함께 그 식당에 있었다.
P3: 그 자리에서 이란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베네수엘라 모델이 이란에서도 재현되길 바란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C: 트럼프 대통령은 또다시 공개연설에 나설지는 불분명하나 기자들을 지나치며, 비행기에서 보자는 말을 했다.
네 그렇습니다. 총 4개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논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란전쟁이 쉽게 끝날까요?
이란 영토에 미국이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고 있으나 이란은 계속 저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드론을 활용해서 미국과 이스라엘, 걸프지역을 타격하고 있는데, 이를 방어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소모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가성비도 썩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게다가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면서 사실상 봉쇄조치를 하였다고 기사에서 그러는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도 200여 일 분의 비축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과연 그것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이란이 생각 외로 강경하게 버티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친미정권 수립도 못했습니다. 전쟁이 길어질 듯합니다.
2. 이제 개헌합시다.
내란정국(윤석열 파면 이후) 때 우원식 의장이 개헌논의를 했을 때 반대하면서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재명 대통령(당시 후보)의 헌정질서 회복이 우선이라는 말이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서라도 개헌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검찰개혁문제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데다가 대통령의 SNS로 인해 더욱 뒤집어진 형국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검사와 검찰총장이라는 용어부터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검찰(공소청, 중수청)때문에 숨이 막힐 듯합니다. 당장 개헌해야 합니다. 만약에 개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희망 자체를 접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중장년층의 AI사용이 열풍인가 봅니다.
최근 대구 중구는 무료로 정보화(AI 포함) 교육을 중장년층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중장년층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최근에 정권을 비판하는 스탠스로 돌아섰다지만 잘한 것은 잘한 겁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AI 경쟁이 한창인데, 우리나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다 AI를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맞닿은 기사라고 봅니다. 중구 이외에도 동구, 남구, 달성군 등에서도 이와 같은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단 한 명이라도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건 저도 동의합니다. 국가에서 이를 해주는 것을 말이죠.
4.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모델을 이란에도 할 모양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과연 이란이 이를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 베네수엘라와는 다르게 이란은 이슬람국가입니다. 그리고 군사기술이 베네수엘라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미사일, 드론(근거자료 찾아 넣기) 이란은 가성비를 무기로 미국과 이스라엘에 비싼 지출을 강요하며 타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 이스라엘도 타격 중이지만 말입니다. 미국은 친미정권을 이란에 수립함으로써 석유와 에너지를 확보할 생각이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1. "호르무즈에 기뢰 징후"‥트럼프 "부설용 선박 완파" -MBC NEWS-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06403_37012.html
2. 우 의장 "6·3지방선거 때 개헌 동시투표 제안" -YTN-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110206206460
3. [현장] "어렵게만 생각했던 AI, 써보니 재밌어"…중장년 교육 인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0170400053
4. 트럼프, 이란 전쟁 '꽤 빨리 끝날 것' … 다만 우리는 '충분히 이기지 않았다' -BBC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y2ednmx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