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25편(윤석열 체포)

드디어 한남동 멧돼지 윤석열을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드디어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되어 공수처로 압송되었습니다.

새벽에 멧돼지 사냥작전이 시작되었죠. 중간에 극우좀비들과 국힘 국개의원들이 방해를 했지만 강제해산되었죠.

차벽도 겨우 뚫긴 했습니다. 경호처와 충돌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경호처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경호처 강경지휘부의 위법한 지휘를 거부하였습니다.

결국 윤석열을 만난 공조본......

윤석열과 석동현은 자진출석을 고집했으나 어림도 없죠. 공수처가 출석을 요구할 때 그때 출석하지. 기회를 줄 때 잘해야죠.

끝까지 법이 무너졌다는 궤변을 일삼으며 버티디 오전 10시 33분경에 체포되어 공수처로 압송되었습니다.

정말 구질구질한 놈입니다. 권력을 놓기 싫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비상계엄내란을 일으키지.

극우에 경도되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사실 극우는 하나의 구실과 수단일 뿐이고, 원래부터 쿠데타로 영구집권할 생각이 아닐는지..

어찌 되었든 이거 하나만 말하죠.

"윤석열 씨. 당신이 구속되는 날 저는 돼지고기를 씹으며 와인을 들겠습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멧돼지 하나 잡는게 이리 힘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