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33편(외교참사)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에 의해 '민감국가'로 지정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제 생각을 말하기에 앞서서 아래의 기사부터 공유하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50317101239150
정부여당에서 아니, 반민주 파시즘세력들까지 핵무장 해야 한다고 구호를 외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동맹국인 미국 모르게 계엄을 선포한 대가가 이렇습니다. 민감국가로 지정될 경우 발생할 불이익을 한번 살펴볼까요?
1. 인공지능 협력제한
2. 원자력 협력제한
3. 에너지 협력제한
원자력은 몰라도 인공지능(AI)과 에너지(아마도 RE100 같은 것) 협력제한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에 치명타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최근에 인공지능을 두고 미, 중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중에 IT강국이라고 하는 우리나라는 뒤처져있죠. 이런 식이면 IT강국은 중국에 내줘야 할까요? 인공지능을 두고 중국이 무서우리만치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RE100과 같은 에너지 발전은 중요합니다. 앞으로 그거 안 하면 무역관세를 매길 텐데, 그럼 그것을 어찌 감당하려 하죠? 경쟁력하락이 될 텐데 말이죠.
윤석열 정부가 RE100 관련한 건 깡그리 무시하고 원전에 집착했지만 핵무장 선동에 비상계엄으로 인해 원자력마저도 협력제한 되었네요? 그렇게 원전이 민생이라고 노래부르더니 오히려 그것도 망칩니다.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어요! 어쩌려고 이런 일을 자초한 건지...
전에 여기든 자유발언이든 언급했던 그 포브스의 기고문이 다시 떠오릅니다.
비상계엄으로 인해 한국의 5천만 국민이 그 피해를 할부로 져야 합니다.
포브스 수석 윌리엄 페섹
참...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요...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