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아침논평 181화(조희대 청문회)

통일교의 20대 대선개입 JTBC 단독보도, 순교자가 된 찰리커크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부로 아침논평 part-7 시작합니다.


아침논평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침논평을 하면서 두어 개는 신고를 당해 블라인드처리를 당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내용을 수정하여 브런치북을 삭제하고 그 연재물을 삭제한 뒤 다시 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하나는 삭제를 하지 못했습니다. 블라인드 상태 그대로 둬야 했습니다. 참으로 유감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기사를 공유하고 논평시작합니다.











요약한 기사내용



1. 법사위, 9월 30일 아침 '조희대 대선개입 청문회' 연다 -오마이뉴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조희대 대선개입 의혹 관련 청문회 실시 계획서', '긴급 현안 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을 안건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하며 일정 결정 표결을 거부하고 회의장을 떠났다. 청문회는 9월 30일 오전 10시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다.”


“5월 1일 대법원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항고에 대한 유죄 취지 파기 환송을 통한 대선 개입 의혹을 청문회에서 다룬다. 민주당·조국혁신당은 이례적으로 빠른 전원합의체 회부 및 선고로 유권자 판단에 개입한 점, 그 직후 한덕수가 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점에 주목했다. 오찬에서 조희대가 '이재명 사건이 대법원에 오면 알아서 처리한다'라는 취지의 발언 제보도 있다. 청문회 증인은 조희대 대법원장, 오경미, 이흥구, 이숙연, 박영재 대법관, 한덕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지귀연 판사, 오민석 서울중앙지법원장 등이다.”



2. [단독] "참어머님 진두지휘로 당선"… 대선 다음날 한학자에 '서신보고' -JTBC NEWS-


“20대 대선 때, 통일교가 조직적으로 윤석열을 도운 정황이 JTBC 취재 결과 추가로 드러났다. 지구장들이 한학자 총재에게 올린 '서신보고'에는 "참어머님께서 진두 지휘해서 하늘이 축복한 후보가 당선됐다", "최고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게 내비게이션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쓰여 있었다. 실제로 윤석열, 이재명 후보 간 표차는 24만여 표(득표율 0.73% p차)였다.”


“지구장들이 올린 보고에는 한 총재가 통일교 주요 간부 120여 명을 모아 윤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대목도 나왔다. 전부 참어머님의 기운이 함께한다, 윤석열에게 축복이 함께한다, 하나의 조직, 단결, 순종이 적혔다. 특검은 이 같은 보고가 한 총재의 정교일치 이념에 따라 통일교 각 지구장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음을 보여주는 핵심 물증으로 보고 각 지구장들을 불러 한 총재의 지시가 어떻게 실현됐는지 조사하고 있다.”



3. 트럼프, 수만 명 모인 추모식에서 '찰리 커크는 순교자' -BBC NEWS 코리아-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보수 정치 운동가 찰리 커크 추모식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조연설에서 "커크는 위대한 미국의 영웅이자 순교자"라고 칭송했다. 그 외 밴스 부통령 등 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연설자로 참석하여 지난 10일 총격으로 사망한 커크의 정치적 업적을 기렸다.”


“이날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 또한 눈물 어린 연설을 통해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가 그의 반대파들도 잘되길 바랐던 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타디움 안 분위기는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기독교 찬송가 밴드들의 음악에 맞춰 거의 10만 명에 달하는 군중이 함께 노래 부르고 기도하는 등 대형 예배를 연상케 했다. 유타주의 한 대학에서 학생들과 토론 중 총격으로 31세의 나이로 사망한 커크는 이날 수차례 순교자 및 보수 운동의 역사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는 9월 3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5월 1일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항고심에서 유죄취지의 파기환송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날 저와 제 아버지는 이를 같이 보면서 분노를 느껴야 했습니다. 결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으며, 저 또한 주말에 서울에 가서 사법부를 규탄하는 집회에 참여하면서 함께 사법부를 규탄하였습니다. 그전에는 빠띠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올리거나 뉴스기사를 공유하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빠띠즌은 그것이 뭐가 문제냐? 사법부에서 적법하게 한 것을 사법쿠데타라고 하느냐?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고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법부가 이렇게 빨리 한 이유가 무엇이고, 사법부의 행태가 헌법을 위반(국민 참정권(투표권) 박탈)한 문제, 6만 페이지를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꿋꿋하게 사법부가 잘했다는 입장을 계속 드러냈습니다. 그야말로 내란을 일으킨 사법부와 같은 논리를 내세우는 것을 보면, 빠띠에 가만히 숨어 들어온 극우세력의 첩자 같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빠띠즌은 제가 깊이 증오합니다. 실제로 사법쿠데타로 인해 국민들이 들고일어났으며, 청문회까지 벌어졌었습니다. 천대엽 행정처장의 사법부 판결을 존중해 달라는 말에, 당시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그럼 인혁당 간첩조작사건도 존중해야 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날 진짜 분노했었는데, 내막에 오찬회동 의혹이 터져 나온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조사를 해야 합니다. 물론 조희대의 경우 나오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설령 나온다고 하더라도 잡아뗄 것이 자명합니다.


JTBC 단독 보도에서 통일교가 20대 대선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는데, 사이비가 정치에 개입해서 좌지우지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정교분리의 원칙도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미 통일교나 개신교(극우 측)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위반하였습니다. 위헌적인 행위를 해서 대선에 개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정황이 사실로 입증되어 유죄를 받게 될 경우 윤석열은 당선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파면되었고, 구속된 상태라서 아마 국민의힘이 선거비용을 다 토해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 및 개신교(기사에는 없지만, 극우 개신교를 이름)는 헌법위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과 극우정당들 역시 헌법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한학자는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습니다.


찰리커크에 대해 트럼프는 순교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주었습니다. 극우 인사들을 죽이게 되면 이러한 프레임을 씌워주나 봅니다. 왜 극우는 개신교와 연관이 되어있는지 깊은 의문이 듭니다. 어떤 목사의 설교에는 하나님은 우파다. ‘right’, ‘오른쪽->옳은 쪽’이라는 뉘앙스의 말이 들어있습니다. 그 설교를 한 목사에 대해서는 굳이 누구인지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 목사의 개인명예는 굳이 훼손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극우와 개신교는 왜 한 몸이 되었을까요? 진짜... 가증스럽고 또 가증스럽습니다. 우파적인 발언을 하니 죽음을 당한 것이 아니겠는지요? 당시 독일 의회의사당 화재사건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불을 질렀다고 자백한 일, 이후 나치당이 행동개시를 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파시즘을 척결해야 합니다.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사법부, 사이비, 극우개신교, 파시즘... 전부 척결대상이라고 봅니다.






참고기사


1. 법사위, 9월 30일 아침 '조희대 대선개입 청문회' 연다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67805


2. [단독] "참어머님 진두지휘로 당선"… 대선 다음날 한학자에 '서신보고' -JTBC NEWS-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4060


3. 트럼프, 수만 명 모인 추모식에서 '찰리 커크는 순교자'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306v3nzyn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