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 소설] 뽀삐의 일기 16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뽀삐의 변론대회 준비 한 주!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은행강아지 뽀삐!


이번 주 뽀삐의 일상은 은행 일과 팀원들 사이 갈등, 논문 걱정, 그리고 때론 화가 나도 항상 끝까지 자신의 일을 책임지려고 노력하며 마음의 자유를 조금씩 찾아가는 씩씩한 한 주였습니다!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 흐림


뽀삐는 흐린 아침에도 씩씩하게 일어나서 샤워 뚝딱, 밥 먹고 약 먹고 공부까지 했어요! 은행으로 출근해서 9시에 문 열고, 손님맞이도 꼼꼼히~ 오늘은 대출을 거절당한 한 고객님이 찬바람 확~ 내며 컴플레인했지만 큰 사고 없이 평소처럼 하루가 흘렀어요. 점심 먹고 오후에도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4시에 은행 문 닫고 우편물도 부치고 퇴근! 집에 오자마자 개운하게 씻고 밥 먹고, 화상회의까지 열심히 참석했답니다. 요즘 마음에는 걱정이 가득… ‘뽀삐야, 변론대회는 꼭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힘내개!’라고 스스로 응원했어요.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 비


빗방울 똑똑 떨어지는 아침, 뽀삐는 언제나와 같이 부지런히 일어나 씻고 밥도 냠냠, 약까지 꼬박꼬박 챙겼어요. 공부하다 논문도 살짝 고치고 은행으로 출근! 팀원이 쓴 논문을 보니 뭔가 머리카락이 쭈뼛… 불안불안! 9시에 문 열고 손님맞이 열심히 하고, 점심 먹고 오후엔 큰 사고 없이 근무했어요. 저녁엔 논문을 다시 보며, ‘이대로면 상대편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을 것 같은데…’라 고민. 집에 돌아와 씻고 밥 먹고, 일기에 오늘 걱정도 듬뿍 담았어요. 내일을 위해 논문을 다시 손봐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맑음


오늘은 해님이 반짝! 아침에도 상쾌하게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약 먹었어요. 은행 근무하다 팀원이 새로 써 준 논문을 받았는데, 9시엔 문 열고 손님맞이 후 점심 먹고, 오후에는 평온하게 일했답니다. 퇴근하고 학교에서 회의도 했는데, 뭔가 내가 오해를 해서 일이 더 꼬인 것 같아 팀원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조금만 더 많이 소통할 걸…’ 하고 후회하며 집에 와서 자료들 모두 공유했어요.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 흐림


흐린 목요일, 부지런히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약 먹고, 은행 출근해 논문도 챙기고, 9시에 문을 열고 손님맞이 제대로 했답니다! 점심 먹고 오후에도 평온하게 근무. 퇴근길에 라면과 계란을 사들고 집에 와서 무알콜맥주로 기분을 달래며 라면도 꿀꺽! ‘오늘은 진짜 스트레스가 좀…’ 놀다가 일기를 쓰면서, ‘논문 다시 힘내서 써보자!’ 하고 자기 자신을 응원했어요.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 맑음


뽀삐는 이른 아침에도 몸도 마음도 활기차게, 논문 정리해서 팀원들과 공유하고 은행 출근! 9시에 문 열고 근무하다가, 한 팀원이 계속 반대만 해서 뽀삐는 살짝 화났어요. 전화를 해서 이야기도 했지만 분노가 더 커져서 마음이 답답… 퇴근 전 우편물 부치고 바로 귀가! ‘편향적으로 해볼까…’ 잠깐 생각했지만, 법률대로 따지는 게 더 낫겠다 싶어 논문에 힘주기! 일기 쓰고 논문도 계속 손보며, ‘나를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정말 싫어!’라 마음속 투덜투덜도 했어요.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 비


비 내리는 토요일, 아침에도 씻고 밥 먹고 약 먹으며 어젯밤 팀원이랑 싸운 감정이 여전히 남아 있었어요. 화상회의도 하고, 논문 다시 쓰고 단톡방에 공유했답니다. 점심 먹은 뒤 오늘의 경과 지켜보기! ‘기분이 계속 찜찜하다…’ 그래도 혹시라도 답답한 마음이 더 커지면 탈주까지 감수한다는 뽀삐! 요즘은 정말 학교 나올 일이 거의 없으니 마음이 점점 자유로워지나 봐요.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 맑음


햇살 좋은 일요일, 아침에도 뽀삐는 부지런히 일어나 씻고 언능 밥 먹고 약 챙겼어요. 교회 가서 예배드린 뒤, 집으로 돌아와 밥 먹고 논문 수정에 매달렸죠. 부모님도 교회에서 돌아오셨고,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의지하기로 했답니다. 논문 수정에만 6시간 넘게 몰두했어요. 더운 날씨지만 작년보단 덜 더운 듯? 아버지 부탁으로 아이스크림 심부름도 해주고, 샤워 한 번 더 하고, 오늘은 진짜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마음을 정리했어요.









다들 힘내서 다음 주도 밝고 힘차게 달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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