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 소설] 뽀삐의 일기 22화

뽀삐는 드디어 변론대회에 갔어요!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은행강아지 뽀삐!


이번 주 뽀삐의 일상은 만남과 헤어짐, 행사와 실수, 바쁨 속 아쉬움까지! 실수해도, 포기하고 싶어 져도, 매일매일 "참여에 의의"를 두며 꿋꿋하게 지냈던 한 주였습니다!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맑음 ☀


오늘도 부지런하게 기상! 세수, 밥, 약 루틴 끝내고 잠깐 상대팀 논문 들여다보고 은행 고고! 오늘은 쿠팡에서 같이 일했던 사원분을 만났음! “어, 누구더라?” 하다가 딱 기억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업무 안내도 해드렸다. 점심 먹고 쉰 뒤 13시 복귀~ 오후에는 고객님 맞이 쭉 하다가 16시, 문 닫을 땐 신기하게 고객이 10분 전부터 뚝! “아싸~” 퇴근하고 집에서 씻고 밥 먹고, 동영상과 말씀 보면서 하루 마무리! 힐링타임~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맑음 ☀


아침 루틴 변함없다! 세수, 밥, 약, 그리고 책 조금 보고 은행 출근! 9시 문 열고, 점심 먹고 쉬다가 13시 복귀! 오후엔 바쁘게 고객 맞이하다 16시에 문 닫고 남은 고객 챙기기~ 다 끝난 다음에 우체국에 우편물 부치고 퇴근! 집에 와서 씻고 밥, 일기! 오늘은 다시 타 지역 대학 논문 읽으면서 질문 만들기 돌입! “팀원들 좀 도와줘~ 제발!”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맑음 ☀


오늘도 열심히! 아침 루틴 끝내고, 공부 잠깐 한 뒤 은행 출근! 오늘은 일이 끝나면 바로 학교 가서 변론대회 회의 있음! 예약 시간 제대로 놓칠까 봐 마음이 쿵쾅, 주제는 또 엄청 정치적이라 걱정이 한가득... 막장이 안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맑음 ☀


아침에 기상, 세수, 밥, 약! 그리고 공부 조금 하고 은행 출근! 9시~12시 고객맞이, 점심 후 13시 업무복귀! 오후도 열심히 고객님 챙기며 일하다가 퇴근 전 우체국 가서 우편물도 챙기고 집에 돌아와 바로 청년참여연대 회의! 회의 끝나고는 주전부리도 쓱쓱 사 오고~ 오늘 밤엔 마지막 변론팀 회의까지 대기 중! 정말 정신없다, 바쁘다 바빠!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맑음 ☀


아침에는 언제나처럼 루틴 완료! 은행에서 열심히 근무하곤 퇴근 후 질문지 마무리해서 팀 단톡방에 공유! 어젯밤 꼬박 새우고 일해서 진짜 피곤함… 다른 팀원들도 힘들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오늘은 “참여에만 의의를 두자!” 속으로 계속 외치는 뽀삐.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맑음 ☀


큰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학교 행사장으로! 변론대회 당일이라 긴장~ 근데 예상 질문지 안 챙긴 사건! 다행히 노트북에서 파일 메일로 보내고, 인근 PC방 가서 인쇄! 밥 먹고 행사장 도착해서 바로 변론대회 돌입! 아쉽게도 결선진출 실패... 뭐, 세상사는 다 그런 거지! 일이 생겨서 퀴즈대회는 못 나가고 기차 안에서 일기 쓰는 현실, 오늘의 나 수고했따!



2024년 9월 1일 일요일 맑음 ☀


가족들과 바쁜 하루! 일 끝내고 집에 와서 뻗고, 저녁엔 일어나 밥 먹고 게임 제대로 달림! 내일부터는 다시 공부 시작! 과제물도 산더미~ 피곤피곤, 바람이나 쐬러 나갈까 고민도 하고 요즘 코로나가 또 유행이라 걱정 잔뜩. 백신도 약도 부족하대서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지!









다들 힘내서 다음 주도 밝고 힘차게 달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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