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병탄 하면서 석유를 통제하고, 이란의 시위에 개입하면서 이란정부가 폭력적 진압을 하려고 하면 바로 개입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린란드에 개입하여 그린란드를 차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 즉 미국본토방어위주의 전략이 아니라 미국이 이익을 볼 만한 목표를 차지하겠다는 것 아닐까요? 이미 석유를 통제함으로써 그 목적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미국의 이러한 행위를 두고 다른 사람들은 도덕적으로도 명분으로도 정의롭지 못하며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비판을 합니다만... 글쎄요? 이 부분이 비판받을 법도 합니다만, 보통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써지는 것이라... 뭐라고 말하기도 힘들군요. 그저 힘의 논리 앞에 그러한 것들은 다 휴지조각이 됩니다.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러시아나 중국으로 하여금 자신들 뜻대로 해도 된다는 시그널을 준다는 의견이 많이 나옵니다. 러시아나 중국의 행위에 미국이 규탄할 자격이 없다는 말이죠. 이제 미국, 러시아, 중국이 제국주의 시대를 연 것이죠.
게다가 유럽의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은 듯싶습니다. 그리고 이란의 경우 시위가 격화되어 사망자가 나오고, 정부가 전복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만약에 이란정부가 전복된다면 과연 앞으로의 전개는 어찌 될 것인지 궁금하군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한미동맹은 굳건히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나 한미동맹에만 매몰되면 안 되고, 중국과도 잘 지내야 합니다만... 러시아와 관계회복을 하면서 협력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 방산기술이나 우주항공기술의 대부분은 러시아와의 협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소련 시절을 빼고,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어떠한 적대적 혐의도 없는 나라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미국이나 중국이 민간차원에서 우주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준비를 함으로써 우리는 러시아와의 협력이 절실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패했기는 했지만 우리도 일전에 민간차원에서 우주진출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민간 차원에서 우주진출을 해낸다면 AI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건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글이 길었습니다. 여하튼 우리가 급변하는 세계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실용주의 외교를 선택하고, 허울 좋은 정치적 도덕이나 명분은 과감하게 배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념도 힘의 논리 앞에서 다 쓸데없는 이 시대를 우리는 실리만을 추구하고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