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칼럼-17(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2024년 12.3 비상계엄을 떠올리며...

by 겨울방주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은 밤에 칼럼을 씁니다. 저는 오늘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당시 12.3 비상계엄이 벌어졌었지요. 저는 국회 청사 쪽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그때 지방도시 소재인 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계엄의 현장을 제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그날 스마트폰으로 저는 그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잠을 한숨 잘 수가 없었습니다.


국회를 오랜만에 다시 살펴봤습니다. 마치 비상계엄이 언제 벌어졌냐는 듯 복구가 말끔히 되어 있지만 그래도 그날의 상흔은 여전히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국회 경내를 걷다 보면은 당시 계엄군이 국회 경내를 활보하면서 국회를 점거하려고 하였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국회담장을 보면서 국회의원들이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담을 넘었던 그 순간을 떠 떠올립니다. 만약에 국회의원들이 담을 넘지 않았더라면 계엄 해제에 실패했더라면 과연 우리나라는 어찌 되었을까요?


만약에 계엄군이 적극적으로 행동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찌 되었을까요?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천운이 닿은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다 천운이 닿은 것이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투쟁을 해야 합니다.


아직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내란 세력들이 기회를 엿보며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직까진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투쟁을 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