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by 써앤큐

사람들은 많은 모임을 한다.

나 역시 모임이 있다.

전 직장, 대학, 고등학교 친구, 군대, 친척 등의 모임이 있다.


모임의 성격은 크케 두 가지로 나뉜다.

매달 회비를 내는 모임과 돈을 내지 않는 모임


회비를 내는 모임은 또 두 가지가 나뉜다.

정해진 회칙이 있는 모임과 그 때 그때 상황 봐가서 유동적인 회칙을 적용하는 모임.


누군가 이야기했다.

가정있고 나이들어서 1년에 2번 만나면 친한 거라고..


모임마다 성격이 다르고 구성원이 다르다.


만약 회비를 내는 모임에 불참했을 때

누군가는 “빠진 사람들도 챙겨줘야 한다. n분의 1로 계산해서 주던가 소정의 상품이나 금액을 주어야한다.”

또 누군가는“ 일단 공지를 했기에 빠진 것은 본인의 책임이니 아쉽지만 그냥 지나가야 한다,”


어렵다!


대부분의 모임의 시초는 어떠한 조건도 없이 이익과 상관없이 시작했던 만남인데

조금 더 잘 지내보자는 의미의 모임에서 서로 감정이 상할수도 있기에 어렵다. 그리고 조심스럽다.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긴다는 것은 말과 행동의 조심성이 더 요구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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