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7살 우리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와 농구 코트에 가서 농구를 했다.
자신보다 더 큰 농구공을 서툴게 튀기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신기했다.
막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농구골대에 공을 던졌는데 힘이 부족해서였는지 골대 근처에 택도 없이 맞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 시도를 했고 어느 순간 공이 골대 근처에 가지 시작했다.
아들은 그 한골을 넣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나는 휴대폰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5분 정도의 촬영을 하던 중
드디어 첫 골을 넣었다.
아들 축하해~ 태어나서 농구골대에 처음으로 골인을 시켰다.
기뻤다.
그 순간을 동영상에 담을 수 있어서..
그렇게 우리 가족의 추억이 하나 또 적립되었다.
행복은 너무나 사소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