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가르침

by 써앤큐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수없이 했던 말 중에 2가지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남의 집 냉장고를 허락 없이 절대 열지 마라.”

“어디 방문 할 때 절대 빈손으로 가지 마라.”


누구든 어렸을 적에 많이 들었을 말들이다.

그 중 두 번째인 어디갈 때 빈손으로 가지말고 모라도 하나 사가지고 가라라는 말은

누군가에게는 작지만 정성이라고 느껴질 수 있고 자신을 존중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인 것 같다.


현재는 뭐하나 주고받기에도 부담스러운 사회가 된 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런 어머니의 교육 탓에 어느곳에가던지 빈손으로 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손은 무겁지만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은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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