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군대 가기 전 대다수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인생이 끝난 것처럼 좌절하는 경우도 있고 죽으러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나는 이런 대다수와 반대로 군대를 가기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놀고 먹는 날의 반복이였기 때문이였다.
매일매일 저녁 늦게 아니 새벽까지 하는 술자리 그 속에서 매일 먹는 기름진 안주들과 술
그로인해 몸무게가 95kg의 육박했고 무엇보다 매일 즐거웠던 술자리가 어느덧 너무 익숙해 조금은 지겹기도 했다.
그래서 삶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변화의 장소는 군대였다.
생각의 전환으로 인해서 고통의 장소를 나 자신을 강하고 멋지게 만드는 장소로
좌절의 순간을 희망의 순간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