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작해도 끝을 망치는 이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땐 누구나 야심 찬 목표를 세웁니다.
하지만 그 끝을 제대로 본 팀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14%의 IT 프로젝트는 완전히 실패
43%는 예산과 일정을 초과
49%는 구현 중에 범위가 바뀌었습니다
“잘 해보자!”는 의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한데, 우리가 자주 간과하는 것들입니다.
팀이 개발에 들어가면, 일단 손을 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니까 알아서 하겠지', '이미 설명했으니까 됐겠지'라는 생각이 문제의 시작입니다.
회의는 일주일 1회 이상
슬랙, 지라 등 시각적 협업 도구 활용
미뤄지면 ‘왜?’를 함께 찾기
개발은 '설계 + 협업'입니다.
기획이 의도가 아니라 오해로 전달된다면, 결과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한 기능이야"라는 말이 의외로 위험합니다.
막상 구현을 시작하면 엣지 케이스가 쏟아지고, 연결된 프로세스가 꼬이기 시작하죠.
기능보다 흐름을 먼저 점검
세부까지 나눈 단계적 접근
외부 전문가의 1시간 자문도 큰 도움
모든 문제는 생각보다 깊고, 연결돼 있습니다.
겉보기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가보세요.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 말은 프로젝트에선 절반만 맞습니다.
책상 위 계획이 허술하면, 현장에선 혼란이 시작됩니다.
일정은 넉넉히, 역할은 명확히
테스트/운영/교육까지 계획에 포함
낙관적 일정은 신뢰를 깎습니다
박수 받는 일정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계획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쓰는 건 좋지만,
정작 아무도 잘 모르면 프로젝트는 ‘배우면서 만드는 실험실’이 되어버립니다.
기술 선정 시, 유사 사례나 내부 경험 확인
러닝 커브 감안한 학습 시간 확보
파일럿 테스트로 리스크 최소화
기술은 도구이지, 과시용이 아닙니다.
팀이 잘 쓸 수 있는지 먼저 점검하세요.
사용자나 팀원들은 변화에 저항합니다.
변경을 그냥 통보하면, 실제 사용은 외면당하기 쉽죠.
변화의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하고
변경 전후 비교자료 제공
일부 기능은 점진적 도입으로 완화
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서비스 런칭 완료!”
하지만 진짜 싸움은 그다음부터입니다.
지원 체계 없이 방치된 시스템은 몇 달 안에 신뢰를 잃습니다.
유지보수 담당자 지정 또는 외주 계약
업데이트/버그 수정 일정 확보
주기적 성능/오류 점검 프로세스 마련
런칭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누구나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가는 팀은 많지 않습니다.
그 차이는 '실수'를 예방하려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프로젝트를 망하지 않게 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렛플을 확인해보세요
https://bit.ly/4nGsE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