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이 아닌 경험을 중시해라.
“이 문제, 왜 아무도 안 풀지?”
“내가 한번 해결해보면 어떨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번뜩임’만으로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거의 없습니다.
1년 안에 10%가 사라지고, 5년 안에 70%가 문을 닫습니다.
그러니 진짜 질문은 이것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경험은 무엇인가?”
MVP(Minimum Viable Product).
스타트업 문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죠.
‘최소한으로 실행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빠르게 시장에 반응을 보자—라는 철학.
그런데, 정말 그게 고객에게 의미 있는가?
에디슨이 전구를 만든 이야기를 다시 떠올려봅시다.
그는 전구의 ‘개념’을 발명한 게 아니라,
대중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비싸고, 수명이 짧고,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존 전구를
“누구나, 저렴하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빛” 으로 바꿨던 거죠.
기술이 아닌 경험의 완성, 그것이 에디슨의 혁신이었습니다.
바로 MVE (Minimum Valuable Experience). 최소한의 ‘가치 있는 경험’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 있어도 좋습니다.
대신 고객이 “이거다!”라고 느끼게 해야 합니다.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설계해야 합니다.
A.C.T는 고객 중심의 MVE를 설계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단순한 기능 나열이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누구를 위한 경험인가?
전통적인 인구통계 말고,
행동과 가치, 니즈 중심으로 고객을 정의해야 합니다.
예:
‘성인 남성’ → ❌
‘맥주를 좋아하지만 건강도 챙기는 사람들’ → ✅
무슨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 고객의 언어로 말하기.
‘기능 설명’이 아닌, ‘변화된 삶’을 그려줘야 합니다.
예:
“칼로리 낮고 숙취 없음”
보다 중요한 메시지:
“맥주 없이도 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내는 법”
어디서, 어떻게 경험을 설계할 것인가?
고객이 실제로 반응할 채널과 방식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SNS, 이벤트, 뉴스레터, 웹사이트… 중요한 건 자연스러운 참여입니다.
Audience
: 코딩 없이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들
Communication
: “당신의 상상력을 그대로 구현하세요”
Touchpoints
: Hacker News에서 하루 만에 2만 명 가입자 유치
웹플로우는 단지 ‘노코드 툴’이 아닙니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디자인을 바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경험’을 설계한 브랜드였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더 이상 MVP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쓰고 "이건 내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건 나를 위한 서비스다" 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MVE는 그 감정을 만드는 가장 최소 단위입니다.
당신의 제품은 기능 중심인가요?
아니면, 고객의 경험 중심인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MVP를 넘어, MVE를 고민할 시간입니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렛플을 확인해보세요
https://bit.ly/4nGsE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