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의 곡선
언젠가 난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난 너무 평범해
작가가 되기 위해
뭔가 그 뭔가 필요한데,,,
여태 난 너무 심심한~
평탄한 삶을 살아와서
내 이야긴 그다지
별 감동이 없어
대충 뭐 이런 느낌이랄까?
이제 와 느끼는 건 그간 난
그다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 않았던 것!!
그저,,,
내가 나를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너무 몰랐던 때가 있었던 것일 뿐,,,
오늘 하루도 새롭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
아무래도 방학이라 그런지
성찰의 시간이 좀 더 여유로워졌다..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과 온전한 체력
이 둘만 영원할 수 있다면
어느 누구도
어느 무엇도 부럽지 않을 것만 같다,,
이젠 내 삶이
다채롭다는 걸 다양한 색이 묻어나고 있음을
좀 더 알아가고 있다~
일본 북해도 여행 중에
청개구리가 결국 복을 타오를 수 있는 세상?!
나름의 의미 부여 ^^ 재밌게 살자~
삶의 이야기가 다양하다는 것은
여러 개의 곡선의 연결
변주곡처럼 밋밋하지는 않겠지
순간순간은 두렵고 불안했었어도
돌아보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아름다운 능선처럼 조금씩 다듬어지더라,,
분명 글을 쓰고 다듬는데 역시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
그 모든 경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