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평온

음악과 하루를 시작해요

by 나도 작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면 하루가 먼저 즐거워진다. 그래서 평상시의 아침은 음악과 함께 한다. 우아하게 아침을 여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늦게 깨서 정신없이 출근하려면 음악이고 뭐고 없지만, 조금 일찍 일어나서 차 한 잔의 여유와 음악, 그리고 식구들과 잠시나마 나누는 이야기는 아침 <담소(談笑)>가 된다.


음악 선곡은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한 곡을 한 일 백 번이나 들어야 음을 알까말까 하는 나는 한 곡만 주구장창 들어도 지루하지 않다. 옆에서 같이 듣고 있는 사람이 '너무 같은 노래인데?'하면 살며시 곡을 바꿔준다.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그대에게',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나에게 쓰는 편지', '민물장어의 꿈'

소향의 '바람의 노래'

마크툽 '마음이 말하는 행복'

강형호 '꽃밭에서'

조장혁 '부디'

아이유 '마음을 드려요'

헤이즈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디오 '괜찮아도 괜찮아'


Anne-Marie 'Beautiful', 'Perfect To me', 'Her'

Justin Bieber 'Love Yourself'

로제 'On the Ground'

Austin Mahone 'Dancing With Nobody'

이든 'AGAIN'

방탄소년단

'Dynamite', 'Life Goes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Make It Right', 'Love Myself'

Adele 'When We Were Young'

The Chainsmokers 'Closer(Feat.Halsey)'

Ariana Grande '7 rings'

Lewis Capaldi 'Someone You Loved'

Lauv 'I Like Me Better', 'The Story Never Ends', 'Paris In The Rain'

Chris Brown 'With You'

Luther Vandross 'Dance With My Father'

Richard Marx 'Right Here Waiting'

Hanonn 'Her at the time(feat. 김민승)'

일레인 '1 to 2'

Exo '12월의 기적'

Sophie Simmons 'All I Want for Christmas


더 많은 노래들도 많지만, 나만 알기 아까운 노래들, 오늘 이 시점에서 꼭 소개하고픈 노래이자 최근 듣고 또 듣게 되는 노래,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를 쭉 나열해봤다. 다른 누군가에도 이 노래들이 조그맣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오늘 이 비오는 날, 음악을 들으며 선곡을 하는 기분은 때로는 노동요로 때로는 기분 전환으로 몸과 마음에 힘을 힘껏 실어준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으로 이 세상을 내가 다 갖은 듯한 착각에서 잠시나마 행복함에 충분히 젖는다. 우리 함께 음악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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