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책에서 본 문구 하나가 생각났다.
‘떠나보내는 것이 힘들어 다시 너의 이름을 묻고 싶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의 시작은
이름을 얘기하며 인연이 시작된다.
누군가는 수줍은 마음으로.
누군가는 긴장한 마음으로.
누군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는 비통한 마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많은 곳을 누비며 사는 사람들.
우리에게 수많이 스쳐갔던
인연의 이름을 잠시 떠올려볼까요.
여러 생각과 감정들을 떠올리는 동시에
그 때의 나는 어땠는지도 생각해볼까요.
‘그래.. 그 땐 그랬지..’
‘그래 앞으로도 그럴거야’
마음을 다시 다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이름을 누비며 또 다른 새로운 인연을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박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