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욤
꼬불꼬불 꼬불한 길
활활활활 얼큰한 혀
습하습하 뜨거운 숨
후루루룩 바빠진 입
이렇게 아름다운 조화가
어디 있겠는가
바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할 때
즐거울 때
우울할 때
항상 그럴 때마다
항상 찾고 있을때
맛있는 라면을 먹는 시간이
제일 완벽한 하루라고
단정시킬래
그래서 또 먹고싶다..
농인 작가 5명이 모여서 연재하고 있어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만큼 그들의 시선은 마치 오색떡처럼 알록달록하고 맛있고 즐거운 맛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