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별
살아가다보면 한번쯤은
세찬 파도를 마주한다
저 멀리서부터 오는 파도에
덜컥 겁부터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이해야 하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그 순간이 다가올수록 두렵지만
용기를 내본다
하나둘 셋 숨을 참고
파도에 몸을 맡겨본다
아- 거짓말처럼
잔잔한 바다를 만났다
농인 작가 5명이 모여서 연재하고 있어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만큼 그들의 시선은 마치 오색떡처럼 알록달록하고 맛있고 즐거운 맛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