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내쉰다어딘가에 있던따뜻한 기척말없던 온기숨이 흐르고손이 닿던 자리나는 그것들을 분명 지나왔다다시 올까너였던 것나였던 것그늘에 스며든 햇살들조용히 되새긴다주고 싶었지만손에 쥔 것 없던 시절작고 서툰 마음뿐
알고 있을까그것들이 어떤 의미였는지항상 무거웠음을알고 있을까숨을 들이쉰다
- 첫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