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다. 목사의 성추문에 관한 내용이다. 똑같은 내용이 반복되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심리적 분석등 읽을만한 것이 있어서 감사했다. 돈과 성과 명예는 목사가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으로 인해 비일비재 문제가 된다. 뉴스앤조이를 비롯한 신문의 비판기사는 교회에 경종을 불러일으킨다. 신문기사와 댓글, 방송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비판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개혁과 반성을 가져온다.
청년목회로 2만 명이라는 큰 교회를 일으킨 목사는 하루아침에 잠수를 탔고 교회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나의 딸도 이 교회에 다니면서 리더를 했고 거기서 사위를 만났다.
도덕적 불감성과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생각과 성공신화를 일으킨 자기 교만이 낳은 결과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와 모든 목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겠다. 그의 설교는 감각적이고 청년들이 열광할만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진실한 태도와 거룩 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없이 인간의 성공신화는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언젠가는 무너진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