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즐거움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아라는 말이 있다.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이다. 나는 학교 다닐 때 그렇게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다. 이러한 열등감 때문인지 공부에 대한 늦바람은 시작되었다. 직업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직업이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도서관의 책을 빌려보는 것이 수천 권이 되었다. 나이가 환갑이 넘었지만 배우는 것에 늘 도전하게 된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무료로 하게 된다. 평생교육원도 싼 수강료로 공부할 수 있다. 목포와 인근 도서관을 내 집처럼 다니며 많은 것을 배웠다. 내가 직장에 충실해야 할 터인데 이렇게 다녀도 되는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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