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8에 목사가 된 후에 40여 년간 부흥회에 많이 다녔다. 교회에서 하는 부흥회, 기도원에서 하는 부흥성회에 많이 다니게 되었다. 호남성풍회는 처음에 흑석산 기도원 월출산 기도원등에서 하게 되었다. 직접 밥을 해 먹고 잠을 자며 한 주간을 새벽과 오전 저녁 집회를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산에 구름 떼처럼 모였다. 아이들을 데리고 은혜를 받으러 오게 되었다. 그러나 현대가 되면서 산에서 지내는 것이 불편하게 되었다. 밥을 해 먹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것도 힘들었다.
그래서 쾌적한 환경의 크고 좋은 교회에서 집에서 왕래하며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수많은 강사를 많이 모시게 되었다. 집회는 거의 강사가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교인들이 은혜를 사모하게 되면 강사가 못하여도 거의 묻힐 정도로 영적인 분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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