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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슬 Feb 29. 2024

31. 솔직한 위로는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내가 기로에 서 있을 때. 나 자신에게 듣는 위로의 힘."




안녕? 반가워.

나는 ‘너’의 든든한 벗!

너의 ‘자신’이야.


너와 내가

가끔은 대화를 나눴던가?


우리 조금은 어색하지만

서로에게

한 발짝 내디뎌보는 건 어때?     


너의 자신이 보는 지금의 너는

많이 힘들어 보여.


이럴 때일수록

오롯이 너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게.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속도가 조금은 느리더라도 ~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


네가 고민하는 것이 무엇이든

너의 마음의 발길이 닿는 대로 걸어가.     


상대의 말에 끌려다니지 말고.

떠밀려 ~ ~

마음에도 없는 행동 하지 말고.


그렇게 해볼 대로 해본다면 . . . !

적어도 후회는 없을 테니까 .





내가 기로에 서 있을 때

나 자신에게 듣는 위로의 힘은

       무엇보다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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