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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하얀 마음

지우개로 지우니 쓰고 싶어졌다

by 명리타로마스터이건슬


책상 위에 놓인 노트북을 바라본다. 매일같이 닦는데도 화면에 살짝 앉은 먼지와 키보드 사이사이의 이물질이 눈에 띈다. 부드러운 천으로 화면을 닦아내고, 얇은 붓으로 틈사이까지 섬세하게 제거한다.


청소의 힘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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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에서 운명을 읽으며, 명리와 타로의 지혜로 내면을 비추는 글을 씁니다. 더불어 일상 속 이야기로 친근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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