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동행

어느덧 여름에 접어들었다.

봄 없이 이제야 긴 겨울이 끝난 느낌이다. 희망을 말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올해도 절반 가까이 지나간 것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할 일 열심히 하며 살아야겠다.

올여름은 적당히 더우면 좋겠다.

기후위기 때문인지 작년에는 길고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친구님들, 모두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751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남산 기슭에 깃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