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입니다.
푸르런 계절만큼 희망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주는 늘 가도 아늑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괜히 신라 천 년이 아닌 것 같아요.
함께 떠나 보아요.^^
#정정화
#경주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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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설가협회에서 봄 문학기행을 가는 날이다. 선바위 주차장에 모여서 경주로 출발했다. 차창 밖엔 연녹색 이파리들과 갖가지 봄꽃들로 산과 들은 싱그러움을 더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어
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