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가 걸려 제법 고생을 했다. 평소에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아직도 휴가철처럼 폭염이 기승이다. 좀 일찍 다녀온 휴가로 여름이 더 길어진 기분이다.
친구님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합천촌캉스 #팔만대장경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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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가족 휴가지로 합천에 있는 한옥 펜션을 잡았다. 큰딸이 반려견인 '시루'와 함께해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장소를 선택했다. 합천은 애들 어릴 때 두어 번 다녀오고 그 뒤론 오랫동안
울산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정화 작가입니다. "고양이가 사는 집" "실금 하나" "꽃눈"이라는 소설집을 냈답니다. 저만의 색깔로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