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르는 곳으로

by 이혜연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색다른 체험거리를 찾아 두 아들의 도파민을 터트릴 수 있는 이벤트들을 고민하게 됩니다. 등교 때보다 느슨해진 아침을 만끽하게 하고 숲으로 잠깐 떠나 고요한 세계를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겨울 여행은 앞으로 어떤 일들을 만나게 될지 아이들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이번 여행은 신랑의 갑작스러운 퇴직으로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계획되었습니다. 여름휴가도 없이 일을 했던 신랑을 위해, 물놀이를 좋아하는 두 동그리들을 위해 냐짱으로 출발합니다. 순조롭게 수속을 마치고 이제 새로운 세계로 go~!!

작가의 이전글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