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감정의 단편
실행
신고
라이킷
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유
Jul 12. 2024
비극과 나르시즘
사람들은 때로는 자신의 고통을 뺏어가는 것을 싫어해. 고통은 누군가의 자아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이거든. 누구라도 자신의 고통을 너무나도 쉽게 빼앗기면 분노하는거지.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비극과 애증하는 관계에 놓이게 되는거지. 인간이 자신의 삶을 사랑하려면, 그의 삶은 비극속에서 피어나야만 해. 그래서 고통은 언제나 아이러니한거야.
keyword
고통
비극
지유
소속
직업
개발자
반갑습니다. 지유라고 합니다.
구독자
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용기
나의 너울들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