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최애 반찬
입이 짧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다
손이 가는 조리법이긴 하나 많은 양은 아니어서 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 해준다
애호박을 3~4mm로 썬다
쟁반에 펼쳐 두고 체에 밀가루를 담아 솔솔 뿌려 준다
쇠고기는 우둔살로 곱게 갈린 것을 준비한다
(되도록이면 보이는 근막은 골라낸다)
설탕, 진간장, 마늘, 후추의 순으로 밑 간을 한다
밀가루를 뿌려 놓은 애호박에 양념한 쇠고기를 `야박'하게 바르고
다시 밀가루를 뿌린 후 계란 물에 담근다
(너무 많이 바르면 잘 안 익거나 타기 쉽다, 잼 바르는 칼로 바르면 좋다)
프라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 약불로 맞춘다
계란 물에 담겼던 호박을 꺼내 하나씩 차례로 놓으며 너무 급하게 익지 않게 한다
앞, 뒤로 번갈아 뒤집어 가며 익힌 후 한 김 나간 전을 접시에 담는다
간장은 간장, 식초, 청양고추 다진 것 , 양파 썬 것으로 한다
그냥 만든 애호박 전보다 훨씬 맛나고 특이해 대부분이 좋아한다
@ 하나 더 @
감자새우 전
감자 주먹만 한 것 3개 정도, 냉동새우 7마리, 부침가루 한 큰 술 , 부추 썬 것 반 줌?
감자는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다. 조금 힘들어도 간 것이 식감이 좋다
냉동 새우는 물에 씻어 녹인 후 듬성듬성 다진다
볼에 감자 간 것, 새우 다진 것, 부침가루 한 큰 술, 부추 반 줌을 넣고 버무린다
(부추는 1~2cm로 썬다)
팬에 들기름, 식용유를 5:5로 붓고 중, 약불에서 천천히 굽는다
밑면이 완전히 익은 후 뒤집어야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잡힌다.
여름날 순도 100% 감자전보다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더 좋다
ps; 마음의 환기창을 내듯 자주 만드는 반찬법을 올렸습니다
종종 다른 반찬도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