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아는 분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회사 얘기 가족 얘기 인생사 등에 대해 논하는 자리였다.
가장 큰 관심사는 현재 돌아가는 회사 이야기이다.
이 분이 회사에 들어온 계기는 3P에 입각한 원칙중 2P가 해당되었다.
이 2P에는 People(사람)과 Process(프로세스)이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3P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P란 Product이다. 즉 제품인데 현재 Product는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요즘 잠재적인 협력업체를 만나 사업안을 제시하였다.
이들 또한 제시한 안에 대해 마음에 들었고 특히 2P에 대해 매료된 것으로 추측된다.
3P의 Product는 이 협력업체들을 통해 만들 예정이다.
결국 모든 비즈니스는 팔 물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이 물건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말이다.
물론 플랫폼 비즈니스도 구매자와 제공자 사이에 유무형의 제품이 판매.제공되어진다.
3P 원칙을 잘 다듬고 이해하여 수요가 폭발적인 제품을 도출할때 판매자와 고객 모두 이기는 관계에 놓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