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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서울을 도망 나와 제주 20년 차. 10년 동안 말이랑 살았습니다. 말.개.고양이.노루.새같은 녀석들이랑 친합니다. 그놈들 속마음 엿듣고 여기서 소문내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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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성
기자,교수, 필라테스 강사. 다양한 삶을 거쳐 결국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길에 서게 되었다.‘몸이 마음을 만들고,마음이 곧 몸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필라테스 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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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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