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은 고백_이승환

음악과 인생

by 맑고 투명한 날

듣기에 굉장히 편안하게 부르는 듯 보이나.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부르기 까다로운 노래입니다.


1993년 발매된 노래입니다.


https://youtu.be/3mQKhZuB6gA?feature=shared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잖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댈 만난 걸 감사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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