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_동물원

음악과 인생

by 맑고 투명한 날

1988년 우리나라에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동물원 노래 중에서도 굉장히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대부분의 동물원 노래가 그러하듯이 이 노래 또한 굉장히 담백합니다.


자극적인 노래에 길들여 있다면

솔직히 이런 노래는

소금기가 전혀 없는 병원에서 주는 죽 같은 그런 느낌일 겁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https://youtu.be/DVlTB3_DAyE?feature=shared






이건 2018년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SUFTF8lRk-g?feature=shared






이건 2021년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vsPBmn_kcHA?feature=shared





이건 2023년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DLsNWJpIlVo?feature=shared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간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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