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따라 마음 따라
우선 영상 하나 보고 오시지요.
https://youtube.com/shorts/39Txwm3E7Po?si=vXrH0GZ5Uqo1cJhD
영상이 삭제될 것을 대비해
영상의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손님이 브라우니를 주문했음.
2. 주인 또는 알바는 다른 손님이 먼저 주문한 당근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었음.
3. 하지만 자꾸 브라우니를 달라고 재촉함.
4. 알고 있다고 말하나 손님은 전혀 알아듣질 못함.
5. 주인 또는 알바가 마지막에는 자신이 손에 든 것은 다른 사람 것이니 기다리라고 알려줌.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손님의 입장에서 보자면...
자신이 주문한 것을 주지 않고
다른 것을 자꾸 꺼내니까 조바심이 날 수도 있음.
하지만 분명
주문한 브라우니에 대해 알겠다고 수차례 말함.
그러나 계속 자기가 주문한 브라우니를 달라고 함.
그럼 지금 상황으로
손님의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건.
1.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2.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
3. 성격이 급한 사람. 등으로 이해 가능함.
주인 또는 알바의 관점에서 보자면...
1. 분명 주문한 브라우니에 대해 안다고 수차례 말함.
2. 그런데도 계속 재촉을 함.
3. 먼저 주문한 손님의 것을 처리한 후 주겠다고 하나. 말귀를 전혀 알아듣지 못함.
4. 결국 손님에게 이건 네 것이 아니야. 그러니까 좀 기다려. 네가 주문한 브라우니 줄게.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뭐랄까 눈치가 없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자신의 주문을 무시했다고 생각한 건지.
도무지 손님의 행동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영상 댓글은 더 가관입니다.
저런 주인은 장사를 하면 안 된다는 아주 특이한 주장을 하고
심지어 거기에 동조하는 소수를 보며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그 사람들 중에 특이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건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그 빈도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과 달리 형제도 거의 없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해야 먹고살 수 있는 가정이 늘다 보니.
자신만 아는 사람들.
자신의 이익이 조금이라도 침해되면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자길 무시했다고
총을 들고 다시 와 난사를 하는 경우가... 후우...
하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왜 인간들 세상에 법이 존재하고
질서와 매너가 존재하는지
알 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오후 1시가 아직 안 된 시간입니다.
즐거운 점심 드시길 바랍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