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도 모르면서
사실 한파고, 라고 부르려던 고등학생 서울대 동창 2에게 최근 깊은 실망감을 느꼈기에. 어느 때보다도, 그 친구가 힘들면 우선적으로 연락을 남기던 내게 있어 평상 시에는 내 톡은 읽십해도 무방한 글인가 보다. 과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톡을 읽십했을 땐 나에게 고민 상담하던 친구야.
트위터에서는 심심하니까 연락 달라면서 내 연락은 무시해도 되는 친구였구나. 그래, 사실 그렇다면 나도 네가 필요 없지. 잘 가길 바라고, 인생에서 너 같이 개같은 인성 가진 친구 만나길 바랄게. 고통스럽게 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