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준용 Jun 07. 2023

시각적 영감

01. The Black House

플로피로 우측을 막아 네거티브 필을 채워줬다.
좌측에서 큰 광원으로 소프트하게 키라이트, 우측에서 하드한 광원으로 실루엣을 살려줬다.
노란 의상으로 시선 집중
아마 좌측에서 네거티브 필을 채워줬을듯
플로피를 이용하여 중간 틈만 남겨놓은 듯하다. 매우 재밌는 비주얼.
역광, 좌측 우측 네거티브 필
노란 오렌지 주스, 좌측 우측에서 광원
롱테이크 달리 팔로우
아마도 그라디언트 ND, 하얀 유치원복
빨간 모자 가방과 파란 가방의 대비, 양쪽 인물 뒤에서 큰 광원을 비춰 배경과 대비를 줬을듯.
실내 조명 모두 끄고, 좌측에서 평행한 큰 광원
우측 두 건물 사이로 자연광이 비춰진듯, 좌측에서 인물 향해 조명
영화 전체적으로 이렇게 새어나오는 듯한 빛을 연출하는 점이 재밌다.
우측은 앰비언스 조명을 없애 어둡게 만들었으나, 인물의 실루엣을 살리기 위해 인물 뒤에서 스포트 조명
그라디언트 ND의 재밌는 활용
인물 주변을 플로피로 가둬 네거티브 필을 채우고, 조명으로 표현한 듯
달리 줌 샷
의도가 궁금하다


인물 뒤, 천장 쪽에 광원. 플래그로 그림자를 만든듯.
뒤에 있는 오브젝트는 어떻게 연출 했을까?
역시나 새어나오는 듯한 광원으로 얼굴에 집중
오른쪽 방에 강한 광원을 배치한 듯. 컬러감이 매우 아름담다.
자연광을 활용해 물에서 부숴지는듯한 빛 표현


작가의 이전글 광고, 광고할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