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도시 강림! 알짜 여행지 3곳

by 발품뉴스

5월 계절꽃 축제
9월 농산물 축제
11월 김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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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괴산군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충북 괴산은 청정 자연과 농·특산물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로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계절마다 특색 있는 행사로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봄에는 꽃과 빛, 음악을 결합한 축제가 열려 도심과는 다른 여유를 제공한다.


동진천을 따라 펼쳐지는 경관과 야간 콘텐츠는 체류 시간을 늘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농업 기반 지역의 강점을 문화 행사와 접목해 관광 수요를 확장하려는 전략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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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괴산군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올해 일정이 확정된 괴산의 다양한 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괴산군 축제 3곳

“꽃·빛·음악 결합해 관광객 유입 노린다, 아름답고 정겨운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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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괴산군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괴산군은 지난 2월 24일 올해 지역 대표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봄철 비수기 관광 수요를 겨냥한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유기농 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동진천변을 따라 만개한 양귀비꽃 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붉게 물든 꽃길과 하천 주변 산책로는 방문객에게 계절감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현장에는 음악분수가 가동돼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연출을 선보인다. 밤이 되면 괴산교 일대에서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져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연경관과 빛 콘텐츠를 결합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봄 축제의 테마를 ‘빨간맛’으로 설정해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한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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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괴산군 (2024년 괴산고추축제 고추 판매장 모습)


괴산군은 이 축제를 통해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은 봄철 관광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9월 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괴산고추축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결고추를 소재로 한 ‘황금고추를 찾아라’, ‘고추난타’, ‘고추 물고기 잡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도를 높인다.


11월 5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괴산김장축제는 김장 문화의 상징성과 제도적 의미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들 축제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절별로 이어지는 축제 일정은 괴산을 찾는 동기를 분산시키며 연중 방문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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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김장 이미지)


봄의 시작을 붉은 꽃과 빛의 연출로 채우는 괴산빨간맛 페스티벌 현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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