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제천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봄기운이 서서히 퍼지는 3월은 호수와 산의 풍경을 함께 감상하기 좋은 시기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물러나고 따뜻한 햇살이 더해지면서 호반 풍경은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호수 위를 직접 걸으며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출렁다리는 최근 많은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아래로 펼쳐진 수면과 눈앞에 다가오는 산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전망 감상이 아니라 직접 걸으며 풍경을 체험하는 방식의 관광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충북 제천에는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출렁다리가 자리해 호반 풍경과 산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휴윗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호수 위 다리에서 산을 가장 가까이 바라보는 풍경”
출처 : 휴윗제천 (옥순봉)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에 위치한 ‘옥순봉 출렁다리’는 청풍호반 수면 위에서 제천 10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 시설이다.
이 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개장했으며, 청풍호와 옥순봉 경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 발아래로 펼쳐진 호수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을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며 느껴지는 흔들림은 아찔한 스릴을 주면서도 자연 풍경 속에서의 휴식을 함께 제공한다.
출처 : 휴윗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이 일대에는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조성된 트래킹길도 마련돼 있어 호반을 따라 걷는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를 이용하면 옥순봉과 청풍호 주변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등산로와 전망대도 갖춰져 있어 호수와 산을 함께 조망하기 좋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찾기에도 적합한 관광지로 평가된다. 사계절 내내 풍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사진 촬영 장소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오후 5시 20분까지 가능하다.
출처 : 휴윗제천 (옥순봉)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입장은 오후 4시 20분까지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첫 번째 평일에 휴관한다. 또한 설과 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주차장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일반 3,000원, 제천시민은 1,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43-641-6738로 하면 된다.
호수 위를 걸으며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경험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