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까지 시원한 3월, 공짜로 즐기는 편백 산책로

by 발품뉴스

3월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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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울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는 3월은 화려한 꽃보다 숲의 공기를 느끼기 좋은 시기다.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산림욕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 숲은 특유의 향과 함께 맑은 공기를 제공해 휴식 공간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다. 도시 가까이에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여유롭게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는 장소라면 더욱 매력적이다.


울산 북구에 자리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은 이러한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숲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숲길과 전망대, 생태 공간까지 갖춘 이곳은 가볍게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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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울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피톤치드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 좋은 이 숲 여행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소나무·잣나무 숲이 만드는 무료 산림욕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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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울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산170에 위치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은 해발 236m의 천마산 일대에 조성된 숲 공간이다.


이곳에는 편백나무 약 5ha를 비롯해 소나무 33ha, 잣나무 2ha가 식재돼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 숲길은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톤치드를 많이 방출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레르기 등 피부 질환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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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울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이러한 이유로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 관광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숲해설과 숲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을 이해하며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림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숲길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숲 속 산책길을 따라 쉼터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걸음을 멈추고 숲의 공기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천마산 등산로를 기준으로 솔 숲길 0.45㎞, 성터 옛길 0.4㎞가 이어져 있어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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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울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또한 만석골 저수지와 생태수변 전망데크가 조성돼 있어 자연 풍경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천마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울산 시가지와 동해 바다 방향에 자리한 중공업 단지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숲길 산책과 전망 감상이 함께 가능한 점도 이곳의 특징이다.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은 연중무휴로 개방되며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역시 가능해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아직 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전인 3월에는 숲의 향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더욱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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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김지호 (울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도심 가까이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무료 숲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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