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명이 증명한 축제! 천만 송이 장미의 위엄

by 발품뉴스

5월 추천 여행지

Jungnang-Seoul-Rose-Festival-1024x576.jpg

출처 : 중랑구 (중랑 서울장미축제)


봄이 깊어지는 5월이면 서울 곳곳에서 꽃 축제가 이어지지만, 규모와 방문객 수에서 단연 눈에 띄는 행사가 있다.


길게 이어진 장미 터널을 따라 걷는 풍경은 도시 속에서도 특별한 봄 장면을 만들어낸다. 특히 수백만 명이 찾는 대형 축제로 자리 잡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봄 행사로 알려져 있다.


꽃길 산책과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진다.


긴 장미 터널을 따라 펼쳐지는 붉은 꽃길은 매년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된다.


봄이 절정에 이르는 5월, 천만 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이 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중랑 서울장미축제

“5.45km 장미터널 따라 이어지는 천만 송이 꽃길”


중랑구는 최근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기획안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올해 축제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그랑로즈페스티벌’이 마련된다. 이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랑랑 18세’다. 이는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화양연화’의 의미를 담은 표현이다.


batch_%EC%A4%91%EB%9E%91%EA%B5%AC%EC%B2%AD-%EC%A4%91%EB%9E%91-%EC%84%9C%EC%9A%B8%EC%9E%A5%EB%AF%B8%EC%B6%95%EC%A0%9C-1024x683.jpg

출처 : 중랑구청 (중랑 서울장미축제)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중랑장미공원은 전국에서 가장 긴 5.45㎞ 장미터널을 갖춘 장소로 유명하다. 장미가 터널처럼 이어지는 산책로는 축제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규모 덕분에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최근 2년 연속 방문객 300만 명을 넘기며 서울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batch_%EC%A4%91%EB%9E%91-%EC%84%9C%EC%9A%B8%EC%9E%A5%EB%AF%B8%EC%B6%95%EC%A0%9C-%EC%A4%91%EB%9E%91-%EC%84%9C%EC%9A%B8%EC%9E%A5%EB%AF%B8%EC%B6%95%EC%A0%9C%EC%9D%98-%ED%92%8D%EA%B2%BD-2-1024x683.jpg

출처 : 중랑 서울장미축제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풍경)


구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선보이기 위해 장미 유지관리 작업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약 10억 원을 투입해 장미와 동반 식물을 추가로 식재하고 노후 시설물 정비도 진행하고 있다.


중랑구는 천만 송이 장미가 가장 아름다운 상태로 개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장미 산책로가 어우러지는 축제는 봄철 도심 나들이 장소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장미 향기 속에서 화려한 꽃길을 걸으며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5월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작가의 이전글몸속까지 시원한 3월, 공짜로 즐기는 편백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