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계약 취소!”역대급 디자인이라는 중형 SUV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사전 계약 돌입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출처-링컨)링컨코리아가 대표 중형 SUV인 올-뉴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올-뉴 노틸러스는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라는 링컨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차량은 도심 속에서도 편안함과 안식을 제공하는 디자인과 기능으로 구성되어,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최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출처-링컨)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MKX의 부분변경 모델로, 링컨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발전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이 차량은 1세대 모델이 2017년 국내에 처음 공개된 후, 2019년에 정식 출시되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노틸러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탐험’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링컨이 추구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 즉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출처-링컨)링컨 노틸러스는 이러한 브랜드 정신을 차량 디자인과 기능에 담아내며, 사용자에게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링컨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모델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출처-링컨)링컨의 새로운 대표 중형 SUV 노틸러스는 혁신적으로 개선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운전자에게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며, 링컨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링컨 노틸러스에는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만족시켜주고, 몰입형 경험으로 탑승자에게 자신만의 안식처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출처-링컨)또한, 신형 노틸러스는 이전 세대 대비 확장된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전장 4,907mm, 전폭 1,952mm, 전고 1,717mm이며, 휠베이스는 2,900mm에 달한다.
신형 노틸러스의 이러한 디자인은 탑승자에게 특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의 고급스러움과 독특함을 강조한다.
신형 링컨 노틸러스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53마력과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한다. 또한, 노틸러스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링컨 ‘올 뉴 노틸러스’ (출처-링컨)여기에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2열 열선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시스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한편, 정식 출시를 곧 앞두고 있는 올-뉴 노틸러스는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된 가격으로 7,740만 원으로 책정됐다.
